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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IL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공포게임 계열에서 화제가 되었던 '캔디랜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어로는 'kandyland'인데 편하게 캔디랜드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3주 전, 'GoldenLane Studio'이라는 채널에 한가지 영상이 올라옵니다. 이 채널에는 주로 언리얼엔진과 소스필름메이커를 활용한 공포 단편 애니메이션이 업로드됩니다. 'Kandyland'라는 제목의 1분짜리 시네마틱 영상인데요. 제목을 보아하니 어떤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입이 뜯어진(?) 분홍색 소녀가 혼자 앉아있습니다.갑자기 일어나서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사탕으로 둘러싸인 문이 보이더니 어둠 속에서 빨간색 눈이 등장합니다.개발중인 채널의 이름이 등장합니다.건물의 내부로 들어가는 문이 ..

안녕하세요 HIL입니다. 오늘은 스팀에서 무료로 배포중인 공포게임 'Golgotha'를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게임 소개 과거 수천명의 사람들이 사망했던 폐쇠된 지하철을 탐험하는 게임입니다. 장르는 1인칭 워킹 시뮬레이션으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느끼며 걸어다니는(탐험) 게임입니다. 전투하는 시스템이 없고 분위기에 초첨을 맞추고 있습니다. 플레이타임은 약 30분입니다. 너무 길지도 않고 엄청나게 짧은 길이도 아니어서 간식 먹는 느낌으로 짤막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갑툭튀가 있긴 하지만 화면에 직접적으로 '뙇'하고 나타나는 건 없습니다. 그래도 갑작스럽게 공포스러운 상황이 종종 연출되니 주의하시기 마랍니다. 소리를 잘 활용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맵의 분위기와 공포스러운 소리가 합쳐지면서..